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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 참석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 참석 우리재단의 송선태 상임이사와 김찬호 사무처장은 2012년 10월 18일 마산창동사거리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이하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특별법 제정을 위한 경남연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이 후원한 기념식은 100여명의 마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새극단의 반유신프로젝트 ‘진숙아 사랑한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연대사, 축사 및 감사패 수여, 부마항쟁 찬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기 부마항쟁기념사업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마항쟁의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을 요구’하였으며, 김재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과 이현배 유신잔재 청산과 역사정의를 위한 민주행동 상임대표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준태 이사장을 대신하여 연대사를 한 송선태 상임이사는 ‘부마항쟁의 역사적 평가와 정당한 예우를 위해 부마항쟁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위원인 하형주씨가 부마항쟁의 마산지역을 조사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개최한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행사는 부마항쟁 군법회의 재판 재심청구를 위한 간담회, 금지곡콘서트, 부마항쟁 33주년 기념 경남․ 전국 유관 단체 합동 기자회견, 유신40주년 전국순회 특별전시회 ‘부마항쟁! 10월 유신을 끝장내다.’ 등의 관련 행사가 부마민주항쟁기간 동안 마산시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2012-10-22
광주트라우마센터 개소 기념식 참석
광주트라우마센터 개소 기념식 참석 ◇광주트라우마센터 개소기념 축하행사에서 기념사를 낭독중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우리재단 김준태 이사장과 김찬호 사무처장은 2012년 10월 17일 라마다호텔 연회장(오후 6시)에서 개최된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 강용주) 개소기념 국가폭력생존자 나눔과 치유의 밤(이하 개소기념 축하행사)’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기념 축하행사에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비오 몬시뇰(재단 초대이사장), 배은심 여사(고 이한열씨 어머니) 등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지역 민주인사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희호 이사장, 강운태 시장의 축사에 이어 센터 소개 영상, 건배제의, 이야기 마당, 관련 연극 등이 진행되었다. 개소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한 ‘광주트라우마센터’는 10월 18일 정식으로 개소식을 가졌다. 우리재단은 2011년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을 위한 5․18치유모임을 추진했으며, 지난 3월 연구용역발표회 및 5월에 개최된 2012 광주아시아포럼 행사에서 ‘국가폭력 트라우마 재활 및 치유 워크숍’등을 개최하는 등 5․18피해자를 위한 트라우마센터 개관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2-10-22
제33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행사 참석
제33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행사 참석 우리재단 김준태 이사장, 김찬호 사무처장 등은 지난 10월 16일 오후6시 30분 부산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민주시민상 시상식,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 영화 '긴급한 조치 1호' 시사회 및 부마항쟁 기념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제33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김광수 사무처장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사를 낭독중인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김재규 이사장 ◇민주시민상 수상자(왼쪽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납협의회,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창원지회 이갑호 지회장, 부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에너지정의행동 정수희 활동가) 또 올해 21회째를 맞는 민주시민상은 민주주의 부문, 인권 부문, 평화통일 부문, 환경자치 부문 총4개 부문으로 시상되었다. 민주주의 부문은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협의회가, 인권 부문은 이갑호(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창원지회) 지회장, 평화통일 부문은 부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마지막으로 환경자치 부문은 정수희(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가 수상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 33주년 기념 영화 '긴급한 조치 1호' 상영회가 열렸다. 역사인식의 편차를 줄이기 위한 이 영화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담은 다큐 영화다.
2012-10-18
2012년 5·18문화예술지원 정기공연 '꽃들에게 날개를 달다'
2012년 5·18문화예술지원 정기공연 진행 ‘꽃들에게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 및 체험기회 제공 2012년 10월 6일 5·18기념공원 옆 대동광장에서 청소년 및 시민 400명이 모인 가운데 ‘꽃들에게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 및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5·18기념재단·광주전남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광주전남 숲해설가협회·빛고을식생활교육센터·5·18기념재단·광주전남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4단체 주최가 되어 기획된 본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역사·식품·생태·문화예술 등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만들었다. 우리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사회 조직과 결합함으로써 시민사회와 문화적 소통구조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5·18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TIMF 아카데미·내벗소리·토박이·교육문화공동체 결·김경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오월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전남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 학생들이 공연하고 관람하는 모습 5·18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퀴즈를 맞추는 청소년들 5·18주먹밥 체험을 하는 청소년들 교육문화공동체 결 홍보부스TIMF아카데미 참가자들의 영화OST 관악앙상블 공연 5·18문화예술지원 선정단체 내벗소리 공연 5·18문화예술지원 오월콘텐츠 창작 선정단체 토박이 5·18문화예술지원 오월콘텐츠 창작 선정 김경자 다큐
2012-10-10
혜당 김순희장학회 김순희 이사장 기부금 전달식 개최
2012년 10월9일 낮12시 5ㆍ18기념재단사무처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김순희(오른쪽, 혜당김순희 장학회) 이사장, 김준태(왼쪽, 5ㆍ18기념재단)이사장 기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앞줄 왼쪽에서부터 김준태이사장, 김순희이사장, 홍성림혜당김순희 장학회이사 등) 우리재단은 2012년 10월 9일 낮 12시 재단 사무처에서 혜당 김순희장학회 김순희 이사장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북 정읍을 중심으로 장학회 활동을 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념재단에서 5,000만원을 기부했고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이사장은 전달식에서 5ㆍ18당사자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고 기부금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1924년 전북 정읍 칠보에서 출생했으며 14세 때 부모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생활하다 60년만에 영구 귀국한 뒤 혜당 김순희장학회를 설립했다.이후 22년째 정읍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에 안마의자 기증 등 공익적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독도를 지킨 의용수비대원 생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2-10-09
2012 하반기 교사연수 진행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월이야기” 하반기 교사연수 진행 “용기 있는 공동체”를 주제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열려 우리 재단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학교폭력과 소외학생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전국 초·중·고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0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를 주제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직무연수프로그램(선생님과 함께하는 오월이야기, 교사연수)을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진행했다. 방승호 장학관(서울시교육청)의 강연 모습 이번 연수에서는 80년 5월에 희생된 학생들의 영상과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학생들과 공유할만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상담을 10년 이상 진행해 온 방승호 교장(중화고)의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모험상담’과 ‘학생상담사례’를 전해 들으며 교사가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12년 5·18민주화운동 우수수업사례로 선정된 배성호 교사(서울 수송초)와 김태은 교사(광주 수완중)가 전하는 수업사례를 통해 공동체 윤리와 민주시민교육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배성호 교사(서울 수송초)의 강연 모습 김태은 교사(광주 수완중)의 강연 모습 이밖에도 남도문화탐방을 통해 면면이 이어져내려 온 지역의 전통과 멋을 배우고 전통 한식의 맛과 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수업 방안을 마련해 보는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망월동 구묘지 답사를 통해 잊지 못할 80년의 5월을 경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남도문화탐방 - 전통 한식의 맛과 멋 망월동 구묘지 답사 교사연수에 참가한 송옥선(유덕초 교사)은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수업사례 발표를 듣고 5·18민주화운동 수업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을 얻었다"고 전했고, 최지혜(수완고)는 "전공별로 다양한 수업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영(상일여고 교사)은 "교사와 학생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연수 후 연수 내용을 활용할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우리 재단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시민교육 방법을 공유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1~2차례 지속적으로 교사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2012년 하반기 교사연수 포스터
2012-10-09
아시아저널 필자와의 대화 강연회 개최
『아시아저널』‘필자와의 대화’강연회 개최 김효순․이희옥씨 초청“중국과 일본의 대립과 한반도” 주제로 10월 24․26일 전남대 사회과학대 별관 대형강의실 5․18기념재단과 전남대학교 아태지역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저널』 ‘필자와의 대화’ 강연회가 “중국과 일본의 대립과 한반도”를 주제로 10월 24일과 10월 26일 양일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 1층 대형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는 5․18기념재단이 발간하는『아시아저널』필자들(과)의 강연과 대화를 통해 저널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학생 및 주민들에게 아태지역의 주요 시사문제에 대한 수준 높은 교양 강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김효순(60) 전 '한겨례신문' 대기자(왼쪽)와 이희옥(53) 성균관대 정치외교학 교수 이번 강연회에서는 언론인으로 김효순 전 「한겨레신문」대기자가 10월 24일“일본의 우경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최근 일본 사회의 광범위한 위기를 배경으로 심화되고 있는 일본의 정치적 우경화와 이것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얘기를 들려준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이희옥 교수가 10월 26일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를 주제로 개혁․개방 이후 현저하게 부강해진 중국이 지역의 패권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본 등과의 영토분쟁 격화도 불사하는 배경과 이러한 패권 추구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얘기를 들려줄 것이다. 국내 유수의 강사들이 최근 영토권과 역사해석을 둘러싸고 고조된 동북아의 긴장 상황에 대해 흥미 있고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5․18기념재단이 전남대학교 아태지역연구소와 공동주최하는 금번 『아시아저널』‘필자와의 대화’ 강연회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서 반응 여하에 따라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2012-10-08
추석맞이 광주보훈병원 방문
추석맞이 광주보훈병원 방문추석을 앞둔 9월 25일, 우리재단은 광주보훈병원에 입원 진료중인 5.18민주유공자 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이 뜻 깊은 행사에는 우리재단 김준태 이사장을 비롯해 송선태 상임이사, 김찬호 사무처장, 송소연 총무기획팀장이 함께 했고, 몸이 불편해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5.18민주유공자 분들을 위로하고 준비해간 자그마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현재 광주보훈병원에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상이를 입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5.18민주유공자 분들이 열 다섯분 계신다. 우리재단은 설날과 추석 명절, 광주보훈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5.18민주유공자 분들을 찾아 뵙고 위로와 격려를 하는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다.광주보훈병원에 입원중인 5.18민주유공자를 위로와 격려중인 김준태 이사장광주보훈병원에 입원중인 5.18민주유공자를 위로와 격려중인 김준태 이사장 광주보훈병원에 입원중인 5.18민주유공자를 위로와 격려중인 김준태 이사장
2012-09-25
제7회 5ㆍ18청소년연극제 본선진출팀 시상금 기부
제7회 5·18청소년연극제 본선진출팀 후원물품 전달식 어린이 재단에서 주최하는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이 9월 24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상황실(2층 )에서 개최되었다.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은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학교가 될, 시간이 될, 꿈이 될 자전거를 선물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4억8천만대의 저전거가 모여졌다고한다. 이번 행사에서 5ㆍ18기념재단은, 지난 8월 24~26일에 열린 제7회 5ㆍ18청소년연극제 본선진출팀(안산강서고,청소년극단 깜짝놀자,한빛고,백마고,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정신여고)들이 나눔의 오월정신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자전거를 광주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에 전달하였다. 이자리에는 무등일보사장, 여성단체협의회,동신여고학생들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한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도 5ㆍ18청소년연극제는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오월정신을 현재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것이다. 자전거를 전달하는 모습 기념촬영 , 김준태(5ㆍ18기념재단 이사장,왼쪽), 장휘국 (교육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KT, JK상조, 숭의중학교, 5ㆍ18기념재단,무등일보, 동신여자고등학교 학생봉사단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
2012-09-24
37호 주먹밥 발행
“침묵에 분노하라!” ‘가을호’(통권 37호) 나와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이 된 강용주 박사 특집으로 광주트라우마센터가 5·18을 넘어, 광주를 넘어, 아시아 허브역할까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강용주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이 [주먹밥] 표지얼굴로 나왔다 2012년 ‘가을호’(통권 37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기획 주제는 ‘29만원 할아버지’다. 비판보다 반성의 의미를 담았다. 한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그(전두환)는 막대한 추징금을 내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산다. 그 이유가 어쩌면 우리 내부에 있을 수 있다는 반성이었다. 권력이 어떤 일을 저질러도 침묵했던 우리가 ‘29만원 할아버지’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먼저 추징금을 내지 않게 위해 전 재산이 29만원뿐이라고 우기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꼼수’에 대해 담았고,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국립묘지에 묻힐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정치적 외압에 의해 제작이 무산됐다가 ‘제작 두레’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 ‘26년’도 담았다. ‘넘어+너머’에서는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모임’ 박은영 씨를 만났다. 그는 매주 목요일 금남로 삼성생명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그 이유는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반올림’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삼성반도체 등 삼성의 전자계열사에서 백혈병과 희귀암 등의 직업병으로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삼성은 56명의 죽음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박 씨는 “삼성에서 일하다 죽은 56명의 죽음에 대해 묵인하는 것은 사실상 삼성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공간+증언’에서는 광주기독병원을 다뤘다. 80년 오월 그곳에는 공수부대의 총에 맞은 환자들의 신음소리가 가득했다. 피비린내가 진동을 했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던 광주기독병원 사람들은 집에 갈 수 없었다. 간호사들은 4인1조 3교대였으나 모두 쉬지 않고 1주일 동안 근무를 했다. 의사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 노고로 죽음 문턱에서 부상자들은 새 삶을 얻었다. 당시 방사선과에 근무했던 임경찬 씨의 충격적 증언도 들을 수 있었다. “춘태여상에 다니는 여학생이 죽었어요. 병원에 피가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헌혈을 하러 왔는데 그 여학생이 헌혈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공수부대한테 총을 맞고 시신으로 병원에 들어온 거예요.” ‘주먹밥이 만나 사람’은 광주트라우마센터장 강용주 씨를 만났다.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 전문가이면서 국가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한 강 씨. 그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폭력적”이라며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우리가 늘 깨어있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하는 것은 우리를 지켜주는 진돗개에서 우리한테 달려드는 사냥개로 변해요. 국가를 감시하고, 국가 폭력을 제어할 수 있는 재갈을 물리지 않으면 국가권력은 늘 아무나 물려고 하는 게 속성이죠.” 일제고사에 반대해 체험학습을 떠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인화학교 학생들의 현재 모습도 담았다. ‘시네마오월’에서는 이창독 감독의 ‘박하사탕’을, ‘오월 문학기행’에서는 고정희 시인의 ‘민중언어’에 대해 다뤘다. 이 모든 것들은 한 줄의 문장으로 귀결된다. “침묵에 분노하라!”
2012-09-19
민족·민주·오월 영령이 잠든 5·18구묘지, 추석맞이 합동벌초
민족·민주·오월영령 잠든 5·18구묘지 합동벌초 추모연대, 시민사회단체, 민족민주열사유족 등 다수 참여 추석을 앞둔 9월 15일, 광주전남추모연대와 광주진보연대는 광주 운정동 5·18구묘지 및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합동벌초를 했다. 이 뜻 깊은 행사에는 광주전남추모연대와 광주진보연대, 5·18기념행사위원회, 5·18기념재단,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예초기와 낫을 들고 참여하였으며 광주지역 고등학생·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날 민족민주열사묘역에는 유족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찾아온 박심배(박승희열사 부친), 조찬배(조성만열사 부친), 황정자(이철규열사 모친) 등 민족민주열사 가족들이 벌초행사를 같이 했다. 열사들의 유족은 매월 혹은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을 하고 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채 아픔의 세월을 살아 온 민족민주열사 가족들. 왼쪽부터 조찬배(조성만열사 아버님), 김석진(김학수열사 부친), 이양순(박승희열사 모친), 황정자(이철규열사 모친), 박심배(박승희열사 부친), 그리고 벌초행사에 참여한 전 민노당 대표 이정희 씨의 모습이 보인다. 합동벌초에 참석한 한 시민은 “5·18구묘지 및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누워계신 분들은 뒷날 살아있는 사람의 길을 열어줬다”며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잊지 않고 뒤에 남은 사람들의 몫을 강조하였다. 합동벌초가 끝난 후 이 묘역에서는 15주기 기일을 맞은 광주대 김준배 열사의 추도식이 있었다. 5·18구묘지 및 민족민주열사묘역은 당초 5·18관련 피해자의 묘 139기가 있었으나 1994년 5·18민중항쟁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들에 대한 복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시행됨에 따라, 1997년 신묘역으로 대부분의 묘가 이장되었으나 역사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가묘형태로 복원해 놓았다. 추석을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민족민주열사묘역(5·18구묘지) 벌초에 참여했다. 5·18 구묘지에는 5․18영령들만 잠든 곳이 아니다. 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이른바 ‘계속적인 오월투쟁’을 벌인 열사들도 많이 누워있다. 노동자 김종태, 부산인권운동가 임기윤 목사, 서울대 김태훈, 고려대 김두황, 고려대 이윤성, 경원대 송광영, 구로공단 노동자 박영진, 농민 오한섭, 전남대 박관현․신영일, 서울대 김세진․이재호, 목포전문대 강성철, 서울교대 박선영, 노동자 표정두,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연세대 이한열, 부산대 장재완, 건국대 진성일, 재수생 이경환, 단국대 최덕수, 서울대 조성만, 노동자 홍기일, 옥포대우조선소 이석규, 서울대 이동수, 국민대 강경대, 전남대 박승희, 고등학생 김철수, 조선대 이철규 등 이들 수 없이 죽어간 사람들이 ‘5․18’을 다시 일으켜 세워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다. 한편 이곳 5·18구묘지는 민족민주열사묘역으로도 부른다. 1980년 5월이후 5·18민중항쟁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정신계승, 그리고 민주화를 위해 산화해 간 학생, 노동, 통일, 재야열사 등 민족민주열사 50여기가 안장되어있다. 합동벌초 이후, 정돈된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는 15주기를 맞은 김준배열사의 추도식이 있었다.
2012-09-17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성황리에 마쳐 국회의장상에 서울 하나고 팀 등 24개팀 수상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과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 재고, 토론문화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가 9월 7일 부터 9일까지 곡성심청문화센터와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국회의장상에는 서울 하나고의 팀이, 행안부장관상에는 경남 거창고의 팀이, 국가보훈처장상에 광주 대성여자고의 팀이 수상하는 등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팀이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5·18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24개팀 48명이 '청소년 문화를 말하다', '청소년 문화를 논하다'(디지털 문화와 개인의 권리/문화적 다양성과 정체성), '청소년, 문화권리장전'을 외치다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천관계로 5·18기념문화센터 1층 광장과 대동홀에서 개최되었던 이번 고등학생토론대회에는 참관단 학생을 비롯한 많은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으며 토론대회의 심사는 임광호(심사위원장, 대자중학교 교사), 고애순(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고익종(전교조 광주지부장), 김경례(전남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경태(남도일보 기자), 김영주(수완중학교 교사), 김재황(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관), 김혜자(경기 오산 운천중학교 교사), 박병규(광주MBC 아나운서), 배주영(신광중학교 교사), 윤영덕(전남대 5·18연구소 교수), 이 선(전남대 철학과 강사), 이민철(청소년문화의집 소장), 임동헌(광주전자공고 교사), 허창영(광주광역시교육청), 황풍년(전라도닷컴 편집국장), 주정립(5·18기념재단 수석연구원) 등 여러분께서 맡아주었다. 한편 토론대회 참가학생과 참가 학교의 지도교사는 행사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9시에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를 하고 이어 오전 11시 30분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시상식을 갖으며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음 사진은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진행된 시상식 모습들이다) ◇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에게 김준태 재단이사장이 상장 수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01) ◇ 은상 수상자들에게 양인화 이사가 상장 수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02) ◇ 동상 수상자들에게 임광호 심사위원장이 상장 수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 03) ◇ 대회의 주인공인 전체 수상자들의 모습 (사진 04) (다음 사진은 5·18기념문화센터 1층 광장에서 갖고 있는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모습들이다)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05)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06)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07)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08)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09)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0)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1)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2)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3)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4)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5)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6) ◇ 제11회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의 열띤 모습, 참가 학생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진지하다. (사진17)
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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